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 '도로 위 히어로즈'의 사연 공모 활성화를 위해 SNS 캠페인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22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도로 위 히어로즈'를 운영하면서 택시, 버스, 대리운전, 배송 및 배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 중에서 선행을 실천한 '의인'(義人)을 찾아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에서 주관해 운영중이다.
하헌구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이사장은 "도로 위 히어로즈는 모빌리티 종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모빌리티가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이어받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제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도로 위 숨은 영웅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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