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티몬·위메프 임금·퇴직금 미지급 의혹 관련 류광진 티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류 대표는 이날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에 들어서며 "임금은 다 지급됐는데 퇴직금 미지급된 게 있어서 왔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큐텐그룹 자회사 큐텐테크놀로지와 계열사인 티몬, 위메프 전 임직원들에게 임금 및 퇴직금 200억여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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