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촘촘한 안전, 따뜻한 배려, 글로벌 성장,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 K-푸드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유경 식약처장은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안전은 국민 건강의 근간이므로 정부, 업계, 소비자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책임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등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건강한 일상에 기여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안빈 한국인삼공사 대표와 식품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김정년 부원장에게 포장을 수여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5월7일~5월 21일)으로 정하고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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