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동석과 임대희 감독은 특별한 힘을 부여받은 ‘바우’(마동석)의 퇴마 주먹을 표현하기 위해 더 세고 강력한 액션 씬들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은서’(정지소)는 점점 악마에게 잠식되어 가는 과정을 핏줄의 표현이나 피부의 벗겨짐 등 분장의 정도를 조절하며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쇠사슬과 금속 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했고 빛을 쏘이면 드러나는 악마의 표식 설정을 더해 오컬트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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