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극우보수와 수구보수가 아닌 참 민주보수의 길을 걷겠다”고 밝히며 국민의힘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당장 다른 정당에 합류하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이재명·이준석 후보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면서 민주당과 개혁신당 입당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앞으로 극우보수와 수구보수가 아닌 참 민주보수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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