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재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발굴해 해소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 통해 숨은 위험요인을 발굴해 적극 개선해야 한다”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해 내실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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