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나이키와 '킥키타카FC' 여학생축구교실 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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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나이키와 '킥키타카FC' 여학생축구교실 사업 첫발

대한축구협회는 8일 공식 파트너사인 나이키의 후원을 받아 여자 중고생들이 참여하는 '킥키타카(Kicki-taka) FC' 여학생 축구교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등부 14개, 고등부 8개의 거점 훈련 학교에서 지도자 44명과 약 500명의 여학생이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저변확대팀 지윤미 팀장은 "일반 여자 중고생들이 다른 학교의 또래들과 어울려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면서 "향후 참가 학생들이 협회가 개최하는 여대생축구클럽리그에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축구의 즐거움'을 제대로 경험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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