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 SDI와 극한 환경 견디는 BESS 공동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 SDI와 극한 환경 견디는 BESS 공동 개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극한 환경 대응 차세대 BESS 고신뢰성 검증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극한환경(-40℃~80℃)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BESS 안전기술을 세계 최초로 고안했으며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공모에 참여해 올해 386억원 규모의 국가연구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남화영 사장은 "우리 공사에 구축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안전성 평가 시스템, 차세대 BESS 개발 등을 토대로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의 안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