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억원대' 수도권 전세·대출사기… 70대 여성 주범 등 일당 검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160억원대' 수도권 전세·대출사기… 70대 여성 주범 등 일당 검거

갭투자 방식으로 전세보증금을 편취하고 허위계약서로 대출 사기를 벌여 약 16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일 수도권 일대 주택을 친척 명의로 매입해 여러 임차인에게 빌려주고 받은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주범 70대 여성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인천·경기 일산 등 빌라와 오피스텔 48채를 친척 명의로 매입해 여러 임차인에게 빌려주고 받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