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창업 지원 사업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탈레스·로레알코리아·에어리퀴드 등 프랑스 대기업 3곳이 올해 새로 참여한 것으로 기념해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함께 개최한 행사다.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은 디지털·연구혁신 분야 스타트업 선정·지원을, 항공·우주·사이버보안 글로벌 업체인 탈레스는 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과 지원을 각각 맡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보유한 프랑스는 스타트업 분야에서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어라운드 엑스가 글로벌 기업과 우리 스타트업 간 협업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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