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은 8일 “울산 문수구장을 올 시즌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며 “이번 결정은 창원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구단은 연휴 기간 여러 대체 구장을 검토했고, 연휴가 끝난 뒤 울산광역시와 협의를 진행했다.
NC 구단관계자는 “창원NC파크의 재개장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기에 시즌 대체”라며 “울산광역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빠른 결정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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