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생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및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명(상·하반기 각 400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침구류 세트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하반기(10월)에도 또 다른 독거 국가유공자들에게 겨울 침구류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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