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겨졌던 韓 고전영화 볼까…'원효대사'·'세종대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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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겨졌던 韓 고전영화 볼까…'원효대사'·'세종대왕' 공개

춘원 이광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극 '원효대사(장일호 감독, 1962)와 서울중앙방송국의 라디오 방송극을 영화화한 대작 '세종대왕'(안현철, 1964), 광복 기념 영화 '일본제국과 폭탄의사'(이용민, 1967), 세대 갈등과 성장을 그린 '비나리는 선창가'(임권택, 1970) 등이다.

'비나리는 선창가' 상영 후에는 오영숙 성공회대 동아시아 연구소 연구교수와 영상자료원 수집 담당 김승경 연구원이 참여하는 '시네토크'가 진행된다.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임권택, 1984)가 4K 화질로 리마스터링돼 최초 공개되며 제3회 시체스영화제에서 황금감독상을 받은 공포 영화 '천년호'(신상옥, 1969)와 배우 황신혜의 데뷔작 '기쁜 우리 젊은 날'(배창호, 1987)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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