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충남 보령지사는 조업 성수기를 맞은 어업인의 안전 확보와 검사 효율 향상을 위해 기존 오전 9시이던 선박검사 시작 시각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긴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검사를 이른 시간대에 진행한다.
장현태 보령지사장은 "굿모닝 선박검사를 통해 여름철 어업 종사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중심의 검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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