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상장하는 제약사들…신약개발·재무개선 ‘투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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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상장하는 제약사들…신약개발·재무개선 ‘투트랙’ 전략

유동성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 진입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고 모회사의 재무구조 개선도 꾀하는 투트랙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개발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는 지난 3월 6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4월 말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5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상장을 통해 329억원을 공모하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2628억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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