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TF'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TF는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 유입, 문화·체육, 관광·행사, 마케팅, 홍보 등 5개 분야 19개 실무진으로 구성했다.
TF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외국인 등록 인구, 체류 인구를 포함하는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빅데이터를 분석 공유하고 부서별 협업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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