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고,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를 처벌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하고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