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투어 활동에서 부담을 덜어낸 게 가장 좋은 변화라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더 크리켓 클럽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음 메이저 대회 출전부터는) 확실히 더 편할 거고 부담도 적을 거 같다”며 “게다가 다음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린다.그곳에 좋은 기억이 많다”고 마스터스 제패 이후 변화를 밝혔다.
이미 3개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으로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 이상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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