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민 5명이 주(駐)영국 이스라엘대사관 공격 모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더타임스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의혹을 부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영국 경찰은 지난 3일 '특정 장소'를 표적으로 삼은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영국 전역에서 이란 국적 남성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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