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을 앞두고 최고 단계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갑호비상은 전국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조치로, 모든 경찰관의 연가가 제한되고, 지휘관 및 참모는 지휘선상에 상시 위치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경찰은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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