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한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의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2027년 955억 유로(약 150조원)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으로, EU 회원국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은 이미 가입 협상을 끝내고 올해 1월부터 이 프로그램의 준회원국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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