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달 말 서울 서대문구 신촌사옥 인근에서 '플로깅 DAY'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그룹 차원의 정책사업으로 강조하고 있는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수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DAY 행사가 많은 임직원들에게 사옥 인근의 지역사회를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사옥이 위치한 신촌과 이대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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