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약밀수 대책회의…우범국 거친 선박 집중검사
관세청은 동해세관에서 제4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은 해상을 통한 마약 밀수 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인천·평택 등 주요 항만 세관에 해상 화물 마약 특별 검사팀을 편성해 우범국 발 화물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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