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에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8일 김문수 대선후보는 여의도에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를 향해 강압적인 단일화 요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또 "경선 후보들은 모두 들러리였느냐.한 후보는 당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식의 강압적 단일화는 아무런 감동도, 서사도 없다"며 "시너지와 검증을 위해 일주일간 각 후보는 선거 운동을 하고 다음 주 수요일에 방송 토론, 목요일과 금요일에 여론조사를 해서 단일화하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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