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득녀' 박수홍, 순산 요정 됐다 "내가 병원 가면 아기 나와" (우아기)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순산 요정' 박수홍과 '아빠 지망생' 양세형이 MC로 출격한다.

처음에 아기가 태어나는 매 순간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얘기를 듣고, 기획은 정말 신선한데 그게 가능하겠냐고 반신반의했어요.

그래서 저희들로 하여금 산모를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 공감하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