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롤린 추기경에 이어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이 22.38%, 이탈리아의 마테오 주피 추기경이 10.9%로 각각 2, 3위에 올라 있다.
타글레 추기경과 주피 추기경은 모두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 노선을 충실히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2013년 콘클라베에서는 이탈리아의 안젤로 스콜라 추기경이 유력 후보였지만,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선출돼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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