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중·고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4천658명이 응시해 3천987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매년 거동이 어려운 응시자가 자택이나 본인이 이용하는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이 서비스를 이용한 10대 강모 군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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