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행사…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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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행사…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참가

무료급식 나눔 사업인 '밥퍼' 운동을 펼치는 다일공동체가 8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2025년 가정의 달 외롭지 않게'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의탁 어르신, 차상위계층 어르신 수백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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