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3조8000억원 규모로 확정된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12조원을 관리 대상으로 설정하고 신속 집행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 중 12조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설정, 국회 통과 후 3개월 내인 7월 말까지 70.5%를 집행하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재해·재난 대응(1조7000억원)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제고(4조3000억원) ▲소상공인 등 민생지원(5조1000억원) ▲건설경기 보강 등(9000억원)에서 신속 집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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