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방치된 고양 지하보도와 용인 폐기숙사를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가 처음 시행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은 도심과 농촌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농업법인 팜팜과 원에이커팜이 사업수행자로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경기도와 해당 시가 45%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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