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전기안전공사와 '극한환경 견디는 BESS'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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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기안전공사와 '극한환경 견디는 BESS' 공동 개발

삼성SDI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동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개발에 나선다.

이번 국가사업을 통해 전기안전공사는 삼성SDI 등과 협업해 극한 환경에도 이용 가능한 '고신뢰성, 고안전성 차세대 BESS 표준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BESS는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사용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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