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공항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홀연히 사라진 여성을 찾는 한 가족의 사연이 의료진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뉴스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0분께 말레이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쿠칭 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남성 A(55)씨가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탕 박사는 페이스북에 심폐소생술 당시 현장 영상을 올리며 "A씨 가족이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어 한다"고 A씨 가족의 연락처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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