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평평하다” “9.11 테러는 미 정부의 자작극” “비행기 뒤의 하얀 응결 자국은 유독물질”이라는 식의 음모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부의 지원 아래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가 음모론을 적극 수용하고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공직에 임명해왔다.
3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은 9.11 테러, 학교 총격 사건, 유대인이 우주 레이저로 산불을 일으켰다는 주장 등 각종 음모론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