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토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사이버 공격 대응력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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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토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사이버 공격 대응력 끌어올린다”

한국전력은 5일부터 9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Locked Shields(락드쉴즈) 2025’에 대한민국·캐나다 연합훈련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사이버 공격‧방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격은 사이버방위센터가 수행하고, 40개 국가로 구성된 17개 팀이 방어팀 역할을 맡아 경쟁한다.

한전은 자체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입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보보안 우수인력이 방어팀 일원으로 참가해 에너지인프라 등 가상의 시스템에 대한 공격팀의 전산망 침투 시도를 실시간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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