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역 브랜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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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역 브랜드 지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부산 지역 브랜드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주 부산지역 전병 브랜드 '이대명과' 상품을 소개했고, 부산 이외 지역에서 시청한 비율이 전체의 40%가량이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해 신백LIVE로 17차례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 이대명과와 삼진어묵, 기뜬정 등 8개 지역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보다 평균 30% 이상 증가하고, 백화점 매장 매출도 전년보다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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