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청각장애 앵커…3사 방송사 중 한 곳에서 놀라운 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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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청각장애 앵커…3사 방송사 중 한 곳에서 놀라운 일 해냈다

KBS가 국내 방송사 최초로 청각장애인 앵커를 선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 지체 장애 1급이나 시각장애를 가진 앵커가 활동한 적은 있었지만 청각장애인이 뉴스 진행을 맡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노 앵커는 선천적으로 중증 청각장애를 앓고 있었으나 언어치료와 발음 훈련을 받으며 초중고를 모두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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