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2천억 기부한 인니 찾아 프라보워 대통령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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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2천억 기부한 인니 찾아 프라보워 대통령과 회동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5년 넘게 2천억원을 기부한 인도네시아를 찾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함께 보건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비안토 대통령은 게이츠 재단이 개발 중인 결핵 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이츠는 2009년부터 1억5천900만 달러(약 2천200억원) 이상을 인도네시아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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