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 사령탑 출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왕자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2-1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아스널 역시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아스널은 라이스의 헤더 슈팅, 전반 4분 마르티넬리의 왼발 발리 슛으로 이른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