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행사 도중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일본 인터폴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한 뒤 7개월 만에 피의자를 특정했다.
경찰 수사 규칙에 따르면 피의자가 2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러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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