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소년운동을 이끌었던 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가 5월의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로 선정됐다.
천도교소년회 사무소는 현재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자리에 있었던 중앙종리원에 위치했다.
중앙종리원은 천도교의 중앙 사무소로서 천도교청년당, 학생회, 사월회, 내수단, 조선농민사 등 다양한 천도교 사회운동 단체의 본부이자 출판사 개벽사가 자리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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