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이날 KCM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운명을 믿지 않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한국에 들어와서 소속사를 찾고 있었다.제 친구의 친척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밥 먹는 자리였는데 너무 예뻐서 첫 눈에 반했다.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었다”며 “몇 번 더 만났는데 본인의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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