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20년 연기 인생을 쏟아부었다고 자신한 '귀궁'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 6회까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이무기의 빙의라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배우들의 신들린 캐릭터 플레이, 흥미로운 궁중 미스터리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K-귀물의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회 방송이 종료될 때마다 시청자들은 "왕이 빌런일까 걱정된다", "이정이 윤갑을 아끼는 것 보면 선역인 것 같은데", “김지훈 배우에게 착한 왕만 시키면 그건 배반이고 연기력 낭비다”, “눈빛도 진하고 연기도 무게감 있어서 나올 때마다 완성도가 올라감”, “연기도 연기지만 볼 때마다 잘생겼다.순간순간 놀란다” 등 다채로운 반응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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