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직무대행 "장관 공백에도 경제팀 리스크 대응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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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장관 공백에도 경제팀 리스크 대응 전력"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부득이한 사유로 사퇴한 가운데 경제팀은 현 정부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리스크 대응과 현안 관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추경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지난주 통과된 필수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어려운 경제에 온기가 확산되도록 하고 민생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 보완하겠다"며 "전체 추경예산13조8000억원 중 12조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삼고 7월말까지 70% 수준으로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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