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지난주 방송에서 바니(노정의)와 황재열(이채민)이 마침내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했다.
바니가 조각가 조아랑(김현진) 때문에 상처받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자 황재열은 재킷으로 바니를 숨겨 편히 울 수 있도록 했고, 이는 바니가 까칠하게만 생각했던 황재열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순간이 됐다.
그의 집에서 바니팸 파티를 연 날, 차지원은 바니에게 아무한테나 다정하지 않다며, 이 다정함은 바니에게만 한정된 것이라고 담담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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