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오는 23일 동이면 적하리 유채꽃밭 하천변(동이면 적하리 1419번지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재난대응 현장훈련으로 이를 통해 군은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군민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으로 평소 준비가 곧 재난 대응의 성패를 좌우한다.실제 재난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하니 군민 여러분께서는 훈련 기간 중 현장 출입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옥천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고 모든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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