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전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월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4개 시중은행(국민·우리·하나·신한)과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편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2년간 소상공인 등 1,353개 업체에 약 484억 원의 무이자 융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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