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달 15∼18일 창덕궁에서 '무언자적(無言自適), 왕의 아침 정원을 거닐다' 관람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관람은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1405년 창건된 창덕궁은 조선의 여러 궁궐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임금이 머무르며 정사를 펼친 공간으로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