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남화영 사장)가 삼성SDI와 손잡고 극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개발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 산하 전기안전연구원은 -40℃부터 80℃에 이르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BESS 안전기술을 세계 최초로 고안한 바 있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전기안전공사는 삼성SDI 등과 협력해 고신뢰성·고안전성 차세대 BESS 표준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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