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 TV 홈화면은 회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작품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중심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 클립으로 구성된 세로형 피드 기능 테스트도 조만간 진행된다.
유니스 킴 넷플릭스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는 "넷플릭스의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 잘 담아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니즈에 더 직관적으로 반응함으로써 넷플릭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순간들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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