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 파키스탄 무력 충돌에 대해 분쟁 종식을 위한 중재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충돌에 대해 "정말 끔찍하다"며 "난 두 나라를 잘 알고, 잘 지내며, 양국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에 대해 국제 사회는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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